[헤럴드POP=황수연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이 캠퍼스에 떴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31회에서는 식당 개업을 앞두고 숭실대 캠퍼스를 찾은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캠퍼스에서 '혼밥족들을 위한 연애상담소'를 차렸다.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었다"는 라미란의 꿈을 반영한 '꿈X꿈'이었다.

연애상담소라는 소식에 김숙은 좌절했다. 반면 홍진경은 "나는 연애를 많이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로부터 허언증이냐는 공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캠퍼스에는 언니들의 상담을 듣기 위한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미모의 숭실대 수지부터 동기를 짝사랑하는 영화과 학생, 이동휘를 닮은 학생까지 언니들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자칭 연애박사 홍진경의 모습이었다. 홍진경은 '짝사랑하는 마음을 접고 싶다'는 학생에게 "불편할까봐 지레 겁먹는 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라며 진지하게 조언하기도 했고, 남편을 떠올릴 때는 특유의 입 모양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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