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인표가 최성국의 태도에 폭발했다.

20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양복점에서 유치한 싸움을 이어가는 박대섭(최성국 분)과 성태평(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대섭은 양복점 앞에서 마주친 성태평에게 “우리 처남 매상 올려주려고 왔는데 딴따라씨가 여기 무슨 일이지”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성태평은 배삼도(차인표 분)와 이동진(이동건 분)이 자신의 맞춤양복을 제작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복점 안에 들어와서부터 박대섭은 이동진의 심기를 긁었다. 가게 규모가 코딱지만 하다느니 성태평의 양복을 맞춰주는 일로 “쓸데없이 공짜손님 만드는 거 아니야”라고 조언을 하며 간섭을 이어갔다.

우선 자리를 잡고 앉은 박대섭은 말도 되지 않는 주문을 이어갔다. 더불어 가격이 얼만지 알 수 있겠냐며 대뜸 원단도 고르지 않은 상황에서 돈을 운운했다. ‘꼴랑 양복 한 벌’으로 사기를 친다는 박대섭의 말에 결국 배삼도는 분노가 폭발하며 “나도 너한테 무식하고 경우 없는 인간한테 양복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가라”고 경고했다. 이어 “한 대맞고 쫓겨 가기 전에 네 발로 가라고”라고 급기야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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