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최태준♥윤보미의 달달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348회에서는 최태준·윤보미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한 사랑의 서약부터 다채로운 축가 공연을 펼치며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직접 작성한 사랑의 서약 낭독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닭살스러운 사랑의 서약에 현장에 모인 하객들은 오글거려하며 귀를 막는 등의 행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의 귀여운 애교를 본 최태준은 환하게 웃었고, 최태준은 "윤보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곧이어 지코의 축사가 이어졌다. 어색해하던 지코는 "방송에서 최태준·윤보미 커플을 시청할 때마다 멀쩡한 내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됐다.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던데 꿈같은 현실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절제하지 말고, 심장에 무리가는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윤보미는 남편만을 위한 축가를 준비했다. 윤보미는 웨딩드레스의 스커트를 뜯어내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했고, 비욘세의 'Ego'에 맞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자신만을 위해 준비한 아내의 무대를 본 최태준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핑크의 '미스터츄' 축가 무대도 이어졌다. 최태준에게는 노래 중 아내에게 애교를 선보여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최태준은 아내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고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등 애교를 선보이다가 마지막에는 따뜻하게 아내를 포옹했다.

아내만을 위한 최태준의 축가 무대도 펼쳐졌다. 최태준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윤보미에게 달콤한 축가를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마친 최태준은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다"고 말했고, 윤보미는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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