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센 소녀들의 랩 배틀이 진행됐다.
하이라이트 가문의 에이스 앤씨아는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쎄쎄쎄 가문의 이영유를 선택했다.
가문의 최약체였던 배우 이영유, 에이스 앤씨아는 현아와 LE가 함께 부른 '블랙리스트'를 선곡했다. 앤씨아는 안정적인 랩을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환호를 받았고, 하이라이트 크루는 승리를 확신했다. 이영유는 퍼포먼스와 춤을 함께 한 랩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후 브랜뉴의 피타입은 "역시 싸움은 여자 싸움이구나. 소녀 둘이 올라와서 이렇게 무섭게 싸울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랩만으로 본다면 앤씨가가 잘했다"고 평했으며 딘딘은 앤씨아의 제스처에 대해 "래퍼의 느낌이 전혀 안났다"고 말했다.
무대를 끝낸 앤씨아는 "리허설 때 가만히 계셔서 뭔가 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춤을 추시더라. 춤은 힙합스럽지 않았다"며 견제했다.
결국 100인의 선택은 앤씨아였다. 앤씨아는 54표로 승리를 거뒀고, 이영유는 45표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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