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 육성재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출연진은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드라마 토크에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공유는 도깨비 김신, 이동욱은 저승사자, 육성재는 가신 유덕화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은 극중 동거하고 있다. 이동욱은 "도깨비와 저승사자 사이에서 유덕화가 차단벽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성재는 "브로맨스를 담당하고 있다. 여자와 러브라인을 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공유는 "작가님이 말을 안 해줘서 그렇지 성재도 드라마 중후반부에는 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 분위기는 훈훈하다. 공유는 "육성재가 한창 비투비로 활동 중이라 정말 바빠서 안쓰러울 정도다. 그래도 밝은 모습을 유지해줘서 고맙다"고 칭찬했다. 육성재는 "형들 보러 촬영장 가는 일이 신난다"고 말햇다.
이동욱은 공유의 힘듦을 이해했다. 공유가 "4년 만에 드라마를 선택했고, 인간이 아닌 캐릭터를 선택해서 힘들다"고 말하자 이동욱은 "고생했다고, 더 잘하자고 공유를 위로해주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인나는 "힘든 일이 많았지만 저희 드라마로 재밌는 2016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김고은은 "여러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활기차고 즐거운 저희 드라마를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유는 "좋은 배우들과 아낌없이 후회없이 불태우겠다. 기대에 부응할 만한 멋진 드라마가 탄생될 것 같다"고, 이동욱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희 드라마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육성재는 "'도깨비'는 당연히 잘 될 것 같다. 멋진 형님, 누님들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더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분),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 분)가 펼치는 낭만 설화다.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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