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민호가 사기꾼으로 돌아왔다.
23일 밤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본업 사기꾼으로 돌아온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달의 안식을 가진 허준재 일당은 또 다시 사기를 치러 나섰다. 조남두(이희준 분)는 이래서 사람은 쉬어줘야 한다며 오랜만에 일을 하려니 설레는 기분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준재는 이에 면박을 주며 “끝나면 짐 싸서 다시 각자 집에 가는 거야”라고 선을 그었다.
조남두는 운전을 하던 중 신호가 바뀌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하지만 앞으로 벌일 일에 정신이 팔린 허준재는 잠시 놀랄 뿐이었다. 마침 옆에는 서울에 도착한 심청(전지현 분)이 스쳐가고 있는데도 허준재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허준재는 자신과 마주오다 부딪힌 꼬마가 조심 좀 하라고 일갈하자 “어이, 꼬맹이 네가 조심해야지”라고 맞대응 했다. 그러나 조남두와 태호(신원호 분)이 아이와 싸우려는 허준재를 끌고 갔고, 이렇게 또 다시 심청이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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