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에 부정적인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도록 협박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11월 30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에서 탈출한 배우 레아 레미니는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아 레미니는 전 사이언톨로지 신도로, 과거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표현한 바 있다.

레아 레미니는 "톰 크루즈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 방송사 CEO를 설득해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부정적인 방송을 킬하도록 명령했다. 그건 일종의 협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그 자체다. 교회는 톰 크루즈를 보호하고, 톰은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교회를 보호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다. 사이언톨로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사유이기도 하다. 톰 크루즈는 이 종교의 지시로 딸 수리를 3년간이나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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