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복면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역도요정 김복면‘(이하 ’김복면‘)과 '배철수의 복면캠프‘(이하 ’복면캠프‘) ‘복면캠프’의 선창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판정단에서는 “우와”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감성적인 가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감미로운 보이스에 모두가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촉촉하고 깊은 감성은 겨울밤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였다.
‘김복면’은 맑은 목소리로 승부했다. 맑지만 무게감 있는 목소리, 그러면서도 이야기를 전달하는 듯 편안한 화법에 박수가 이어졌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하나 되는 파트에서는 음악경연을 떠나 완성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김구라는 ‘복면캠프’의 정체에 대해 모델 주우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66대33의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한건 ‘김복면’이었다. 풍부한 감수성에 뛰어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던 ‘복면캠프’는 기대 속에 가면을 벗었다. ‘복면캠프’는 바로 배우 최민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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