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박재정이 노래할 때 눈을 뜨게 되는 버릇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박재정, 하이니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DJ 레이디 제인은 친한 사람과도 말을 못 놓게 된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받은 후 게스트들의 경험을 살폈다. 그러자 박재정은 “나도 친한 형들과 말 안 놓는다, 이상하게 잘 못 놓게 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끈 것.

이어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 박재정의 노래를 들은 후 레이디 제인은 “많은 분들이 아실지 모르겠는데 박재정씨가 95년 생이다”면서 “조금 노안인 면이 없지 않아있는데 성숙한 스물 두 살의 감성이 정말 놀랍다”며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박재정씨 눈을 감고 노래하니 더 감미롭다”는 반응들이 쏟아지자, 박재정은 부끄러운 듯“ 사실 눈을 뜨고는 노래를 못한다”며 자신의 버릇에 대해 깜짝 고백했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눈 뜨고 한 번 해봐라”며 즉석에서 부탁했다.

이에 대해 박재정은 눈을 살짝 부릅뜨더니 “좀 따지는 느낌이 있다”며 어색해 했고, 이에 레이디제인과 하이니는 “그래도 달콤한 목소리다”며 그를 위로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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