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이한위가 딸 경이의 몸무게를 걱정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우람한 체격의 큰 딸 경이를 걱정하는 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위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19살 연하 부인에 대해 "우리 와이프가 눈이 작다. 이 눈도 순수한 눈은 아니다. 작전세력이 개입됐다"고 소개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아내의 눈을 꼭 빼닮은 첫째 경이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왔고, 경이는 라면을 먹으며 "학교에서 돼지씨름을 했는데 내가 여자 애들을 다 이기고, 남자 애들까지 이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한위는 "아이고 우리 딸. 아주 전반적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에서 "딸 경이가 육중하고 키가 크다. 나중에 중고등학교 시기가 되면 예민해질텐데 그 때 저절로 빠지지 않을 것 같다. 애비로서 말려야 하지 않을까"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하지만 부인의 생각은 달랐다. 이한위의 부인은 "아이가 성장기잖아요. 언제까지 클지도 모르고. 엄마 입장으로서는 이것저것 잘 먹이고 싶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한위는 다음날 분장 파티를 하는 경이를 위해 '귀신' 분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이와 팀을 이뤄 돈독한 부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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