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성동일이 발각 직전에 도주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집을 찾아간 마대영(성동일 분)이 심청(전지현 분)이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이는 허준재라고 생각하고 반갑게 현관으로 달려 나갔지만 이곳에는 경찰으로 위장한 마대영이 서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심청이는 사건에 대해 물을 게 있다는 마대영을 집안에 들이려고 했다.
하지만 불안을 감지하고 마대영이 달려왔고, 심청이에게 접근하는 마대영에 의심의 눈초리를 겨눴다. 당신 경찰 맞냐고 묻는 허준재의 말에 마대영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이 순간 진짜 경찰들이 폴리스 라인을 뚫은 허준재를 쫓아와 질문을 쏟아냈다. 마대영을 잡을 틈도 없었던 허준재는 사기혐의를 쫓는 경찰에게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어디선가 마대영을 봤다는 신고가 들어오며 경찰은 허준재를 확인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조남두(이희준 분)의 허위전화로 허준재는 우선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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