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신예 더이스트라이트가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이스트라이트는 3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 진행한 '뮤직 딜리버리(Music Delivery)' 방송에서 서울 목동고등학교을 찾아 공식적인 첫 버스킹을 펼쳤다.

멤버들은 고등학교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여자 고등학교를 가게 됐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저희 공연을 보러 오실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리더 이석철은 "열심히 공연할테니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더이스트라이트는 Charlie Puth의 'One Call Away'를 부르며 흥을 돋궜다. 이어 두 번째 곡으로 트와이스의 'TT'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다. 차트 상위권을 휩쓴 노래인 만큼 학생들의 호응이 컸다. 후렴 부분에서는 모두가 "TT"를 연호하며 즐거워했다.

세 번째 노래는 'Happy Day'였다. 관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더이스트라이트는 학생들 사이를 종횡무진 돌아다녔다.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마지막 곡은 수록곡 '나는 나'였다. 인근 중학교 학생들까지 가세해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데뷔곡 '홀라'를 부르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깜짝 버스킹 공연은 대성공이었다.

멤버들은 "이 공연이 V앱 '뮤직 딜리버리'로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8시다. 많이 챙겨봐달라"며 "지금까지 뮤직 딜리버리였습니다. 배달 완료!"라며 홍보까지 앞장서는 여유도 보였다.

평균 나이 15세의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이었다. 조금은 서툴러도 음악을 즐기고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음 배달이 기대되는 더이스트라이트였다.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는 리더 이석철(드럼), 이은성(보컬), 정사강(보컬), 김준욱(기타), 이승현(베이스) 총 5인조로 구성된 실력파 5인조 보이밴드다. 지난 3일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홀라(Holla)'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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