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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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아이들의 성장은 부모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날이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두 돌을 맞이했다. 대박이의 두 돌을 맞이하여 이동국은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만들기에 나섰다. 성냥팔이소년과 금도끼은도끼의 주인공을 변신한 대박이와 설아,수아 자매. 아이들은 즐겁게 사진촬영하며 아빠 이동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소을이는 노래자랑 대회에 나갔다. '누가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 예선전에 출전한 소을. 아빠 이범수와 함께 집에서 연습하며 대회 준비에 나섰다. 방송국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소을이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아빠 이범수는 그런 소을이를 격려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범수는 "이 긴장감을 즐기면 좋다. 별 것 아니다"라고 전하며 소을이를 안심시켰다.

드디어 소을의 예선전이 시작됐다. 긴장했지만 차분하게, 연습한대로 노래와 율동을 무사히 끝마쳤고 이를 지켜본 이범수는 눈물을 보였다. 이범수는 "아직 5살 아기인데 기특하다. 언제 저렇게 컸는지 모르겠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공동육아 세 아빠도 감동했다. 앞서 양동근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을 들은 인교진과 오지호는 축하인사를 건넸다. 둘째를 기다리고 있는 인교진은 "와이프 드라마가 끝나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동육아 세 아빠는 함께 아이들을 보던 와중 양동근의 딸 조이가 걸음마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놀라워했다. 이어 인교진의 딸 하은이와 오지호의 딸 서흔이까지 걸음마에 성공해 감동받았다.

이 기세를 몰아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아빠' 소리 듣기 도전에 나섰다. 세 아빠들은 아직 '아빠' 소리를 듣지 못했고 아이들을 향해 "아빠 해봐라. 아빠 아빠"라며 소리를 들려주었다.

이에 하은이는 아빠의 입모양과 말소리를 따라 "아빠" 소리에 성공했고 인교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이까지 성공하자 오지호는 불안해 했다. 서흔이는 엄마 소리는 정확하게 했지만 아빠 소리를 유독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곧 오지호를 향해 "아빠"라고 내뱉었고 세 아빠들은 환호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지호는 "작디 작은 아이가 어느새 자라고 아빠라는 소리를 한 것을 보니 감동스럽다"라고 전했고 양동근은 "하루아침에 부쩍 느는 것 같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신비한 아이들이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아이들의 성장은 부모에게 감동을 자아낼 뿐더러 부모도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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