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손숙이 이순재와 함께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숙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아르코 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세일즈맨의 죽음' 기자간담회에서 "이순재씨와 평소 친분이 두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작품에서 마주칠 기회는 잘 없었다. 그래서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최근에 두 작품을 연달아 하게 됐다. '사랑별곡'에서는 제가 먼저 죽고, '세일즈맨의 죽음'에서는 이순재씨가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기 인생 60주년이라는 것이 얼마나 멋있느냐. 기념 공연에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함께 연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오는 12월 1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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