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이영은이 박하나의 악행을 목격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2회에서는 선생님 오은수(이영은 분)가 학생 김빛나(박하나 분)와 계속 부딪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은수는 김빛나가 같은 반 학생을 괴롭히는 장면도 목격했다.

이날 오은수는 고등학교 부임 첫 날부터 위기를 맞았다. 지난밤 클럽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자신의 학생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크게 당황했다.

영어 수업이 시작됐고, 학생들은 이은수의 영어 발음에 웃음을 비웃음을 보였다. 모두가 김빛나가 영어를 잘한다며 치켜세웠고, 빛나는 보란듯이 능숙한 영어 발음을 선보여 은수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 학생이 "그 원피스는 어디서 사셨어요"라고 짖궃게 물었고, 이은수는 "백화점에서 샀는데, 사연이 조금 있다. 그러면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을 공개해야하는데 그래도 되나? 할 말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접촉하자"라고 말하며 교실을 나섰다.

두 사람이 연애 중인 사실을 알게 된 빛나는 친구들에게 "우리 내기 할래 오늘부터 내가 재민쌤 좋아할건데 꼬셔서 넘어오나 안오나"라고 말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김빛나의 악행은 계속됐다.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고 못살게 군 것. 김빛나는 "나랑 같은 반 되니까 싫지? 난 싫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 천사처럼 굴지마 재수없어"라고 말하며 "오늘 생일 파티랬지? 작년 생일 파티와는 색다르게 준비했어 기대해"라며 악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빛나와 친구들은 생일 축하를 이유로 머리에 밀가루를 쏟고, 케익을 얼굴에 묻히며 괴롭혔다. 김빛나는 "이런데도 나랑 같은 반 된 게 좋아?"라고 말했다. 그 순간 선생님 오은수가 나타났다.

한편 KBS 1TV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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