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에게 잠시 설렘을 느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극본 양희승, 김수진) 6회에서 김복주(이성경 분)는 정준형(남주혁 분)이 정재이(이재윤 분)가 마음을 좀 눈치 챈 것 같으냐고 묻자 “꿈에도 들키기 싫다. 역도하는 여자 별로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형은 “뭐 어떠냐. 운동하느라 그런 건데. 훈장이지. 난 좋기만 하겠고만”이라고 말했고, 김복주는 “말은 잘 한다. 그래도 좋은 하루였다”고 그에게 고마워했다.

정준형은 김복주와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그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고 있던 터. 정준형은 “신데렐라 된 기분이었다”고 말하는 김복주에게 “걘 나중에 왕자 마누라라도 되지”라고 안타까워 했고, 김복주는 “그러게. 난 영화도 해피엔딩 아니면 안 보는데”라고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이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김복주는 자신이 감기 기운을 보여도 걱정하는 대신 “감기 걸린 거 아니냐. 나 중요한 계획이 있어서 감기 걸리면 안 된다. 먼저 가겠다”고 말하는 정준형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이에 정준형은 잠시 설레는 표정을 지었으나 김복주는 그의 얼굴에 기침을 했고 정준형은 “감기 걸리기만 해라. 뽀뽀를 해서라도 바이러스 반품한다”라고 펄펄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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