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임팩트가 우여곡절 끝에 풍족한 저녁밥상을 완성했다.

임팩트는 1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I'M FACT 시즌2 팩트세끼 #8’를 공개했다.

이상은 멤버들을 위한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이상은 레시피도 중간 중간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방도 정리해가며 요리를 했다. 한창 요리에 열중하던 이상은 “좋은 냄새 엄청 나지 않느냐”, “요리가 엄청날 것 같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기가 막히지 않느냐” 등 자신의 요리에 흡족해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끓이며 간을 본 이상은 “완전 맹탕인데? 일단 끓여봐야겠다”고 난감해했다. 이에 이상은 소금도 넣고, 졸여보기도 했으나 여전히 찌개는 너무 싱거웠다. 이상은 불안함에 뚜껑을 닫자마자 다시 열어 간을 봤고, 곧 국간장과 햄 등을 첨가하며 “부디 도와줘라”고 기도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작패기를 마친 웅재와 태호는 이상에게 다가와 “잘 되고 있느냐”고 물었고, 웅재는 “제가 저녁을 6시까지 해 달라고 했는데, 딱 6시다”며 “맛은 어떠냐”고 궁금해 했다. “조미료는 하나도 안 넣었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웅재에게 찌개를 한 입 떠준 이상. 이상의 찌개를 맛본 태호와 웅재는 난색을 표했고, 결국 세 사람은 함께 주방으로 향해 ‘마법의 가수’ 라면 스프에 손을 댔다.

라면 스프를 더한 찌개 맛은 어땠을까. 다시 맛을 본 웅재는 “기가 막히다”고 평했고, 이상 역시 맛을 본 후 멤버들에게 “내가 좀 맛있게 만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마지막으로 두부까지 넣어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자신한 지안은 요리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두부김치, 콘치즈 등 엄청난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완성해냈고, 우여곡절 많았던 이상의 음식과 달리 지안의 음식에는 호평이 쏟아졌다.

오후 7시가 다 되어서야 완성된 저녁식사. 멤버들은 가장 고생한 지안을 향해 “지안이 불 피우는 것 봤냐. 눈이 시뻘게졌다”고 토닥였고, “(음식들을) 나중에 팔아도 될 것 같다”며 그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요리를 담당했던 두 멤버의 미묘한 신경전도 웃음을 유발했다. 지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의 요리에 대해 “상이의 첨가물이 들어간 요리를 보고, 좀, 편의점에 있는 라면의 맛이 아닌가 싶었다. (제 요리와 비교하면) 뱁새와 황새, 하늘과 땅, 이런 느낌 아닐까”라고 말했으며, 이상은 “그 형은 너무한다. 아까는 ‘상아, 맛있다’고 해놓고, 너무한다. 지안이 형은 워낙 요리를 잘해서 제가 한 요리보다 지안이 형이 한 요리를 많이 먹었다. 그래도 지안이 형한테 서운하다”고 카메라를 향해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은 자신의 음식을 혹평한 멤버들에게 “(음식으로) 지옥을 선사하겠다”고 복수를 다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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