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극본 양희승, 김수진) 6회에서 정준형(남주혁 분)은 심리 상담을 받으며 “처음 수영을 시작한 건 11살 때였다. 외롭고 낯설고 불안에 떨던 저한테 물은 유일한 은신처가 된 곳이었다. 아치 엄마의 춤 속처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준형은 “10살 때 큰집에 맡겨졌다. 엄마가 재혼해 캐나다로 가게 되면서”라며 “그래도 괜찮았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도 보내주셨다.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안 했다. 언젠가 만날 거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연히 정준형은 그동안 엄마가 보는 선물들의 비밀을 알게 됐다. 현재 큰어머니가 엄마가 보낸 선물처럼 보냈던 것이다. 그는 “그러고 보니까 처음 세 장이랑 나머지 엽서 필체가 다르더라. 마치 엄마의 글씨를 흉내 낸 것처럼”이라고 고백했고, “처음 증상이 있었던 그 경기 날이다”고 자신의 트라우마가 시작된 날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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