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이지은과 박혜원이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두 여성 보컬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그려졌다.

이지은은 “요즘에 김건모의 11집 앨범을 자주 들었었다. 나중에도 내 얘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선곡했다“며 'Singer'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김건모는 직접 노래하는 시범을 보이는 것은 기본, 온몸으로 설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지은은 파워풀하면서도 경쾌한 ‘Singer'를 선보였다. 클라이막스에서 터지는 고음을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혜원은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왜 이 곡을 골랐냐는 김건모의 질문에 박혜원은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그래서 마지막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를 위해 부르기 위해 선곡했다”고 대답했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김건모의 코치 덕분에 박헤원은 점차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갔다. 마지막으로 김건모는 “(이 곡을 부를 때는) 절대 가사에 빠져서 울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박혜원은 애절한 감성으로 ‘미안해요’를 훌륭하게 소화했고, 노래하는 박혜원의 모습을 보며 박혜원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