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언니들이 불협화음을 딛고 캐럴 녹음을 시작했다.
언니들이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최종회에서 성시경의 조언 아래 본격적인 캐럴 녹음에 돌입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시경의 반주에 맞춰 지난 번에 연습했던 캐럴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다시 불렀다. 하지만 불협화음이 이어졌고, 성시경은 무척 당황해했다. 성시경은 요주의 인물인 홍진경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시켰다.
성시경은 "PD와 논의를 해봤는데, 홍진경은 새로운 악보가 필요한 것 같다. 편곡자가 홍진경의 파트 때문에 3일을 고민했다"고 말하며 새 악보를 건넸다. 악보에는 홍진경의 파트가 사라졌다.
하지만 성시경은 4박자 'WOO'는 아주 중요한 파트"라고 설명하며 "이 마저도 틀릴 것 같다"며 우려했다. 이에 홍진경은 "방송국 바닥, 굉장히 냉정한 곳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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