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왕빛나가 김승수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을 떠나보내고 실의에 찬 차도윤(김승수 분)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 백민희(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민희는 차도윤에게 이하진이 다른 남자와 결혼했고, 도윤을 만나면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거짓 사실을 전했다. 차도윤은 "나에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고, 백민희는 "내 아이의 법적 아버지가 필요하다. 당신도 내 배경이 필요하지 않냐"고 유혹했다.

모든 걸 잃은 차도윤은 백민희의 제안에 흔들렸다. 백민희는 "세상에서 LK 식품 핏줄은 내아이로 충분하다. 널 LK그룹의 후계자로 만들어 줄게"라고 말하며 임신한 배를 쓰다듬었다. 백민희의 야망을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후 8년의 시간이 흘렀다. 차도윤과 백민희는 결혼 했고, 둘 사이에는 딸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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