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승수가 자신의 아이를 지웠다는 명세빈을 향해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차도윤(김승수 분)이 이별을 고한 이하진(명세빈 분)을 찾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날 도윤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왔고, 의식이 깨자 마자 하진을 찾았다. 도윤은 전화로 하진에게 "아이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하진은 "지웠어. 한 달 만에 전화해서 뭘 기대하는거야"라고 답했다.하진은 도윤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몰랐던 것.
이어 도윤은 "내가 상속을 포기한게 (이별의) 이유야?"라고 물었고 하진은 "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대답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윤은 하진에게 "패배자의 아이라서 지웠다는 이유로. 내 아이를 지웠다면, 나 너 용서 안해. 오늘 선택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두고두고 네 피를 말릴거야. 시간을 돌릴 만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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