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갑돌과 갑순이 다시 어긋났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갑돌과 갑순이 다시 어긋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순(김소은 분)과 갑돌(송재림 분)이 우연히 마주쳤다. 영란(아영 분)과 식당으로 시찰나온 갑돌. 영란은 사장에게 "다음에 제가 와서 청소해주겠다. 그런데 주말에 선 봐야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장은 "걱정마라. 청소하는 사람 불렀다"라고 전했고 곧 이어 갑순이 "청소하러 왔다"라며 식당으로 들어왔다. 우연히 마주친 갑돌과 갑순은 어색해했다.
이후 갑돌은 갑순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이런 식으로는 안된다. 이따가 꼭 만나자"라고 제안했다. 야간청소를 하고 있던 갑순은 "이따 밤에 싹 해놓겠다. 집에 일이 있다"라고 전하며 갑돌을 만나러 갔다. 자신을 만나러 온 하수(한도우 분)도 뒤로한채 길을 나섰지만 갑작스럽게 회사에 일이 생긴 갑돌을 하염없이 기다려야만 했다.
갑돌 또한 기다릴 갑순을 불안해 했고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지만 화가 난 갑순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갑돌의 해명 문자에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은 갑순은 집으로 가던 중 영란(아영 분)과 함께 있는 갑돌을 보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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