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미진 기자] 김건모가 애완 도마뱀을 들였다가 집안 가득 ‘귀뚜라미 테러'를 당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소속사 사장이 데려온 애완 도마뱀의 먹이인 귀뚜라미가 김건모의 집을 뒤덮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김건모의 소속사 사장은 김건모의 집에 애완 도마뱀을 데려왔다. 도마뱀의 먹이인 귀뚜라미 한 박스도 함께였다. 김건모는 한 순간도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방바닥에 누워 ‘도마뱀과 눈높이를 맞추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귀뚜라미 먹이를 손수 먹여 줬다.

하지만 사태는 여기서 시작됐다. 귀뚜라미를 한 마리 꺼낸 후 박스의 뚜껑을 닫지 않은 것. 순식간에 귀뚜라미가 온 집안에 퍼져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이 광경을 착잡하게 지켜보는 ‘쉰 살 동심' 김건모는 “어쩐지 가을 소리가 난다고 했어"라고 농담 섞인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줬다. 여기 토니 엄마 역시 “볶아서 술 안주 해라~”라고 덧붙이며 흥겨운 관전 분위기를 이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