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오늘(2일) '2016 MAMA'에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일 오후 8시,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국내 생중계된다. 'MAMA'는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년 색다르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대중을 기대케 하고 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개인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지코, 크러쉬, 딘의 특별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컬래버레이션 음원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한 지코, 크러쉬, 딘의 방송 첫 무대기 때문.
지코, 크러쉬, 딘은 92년생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페노메코, 밀릭 등과 함께 팬시차일드 크루에 속해있다. 이들은 지난 9월,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지코의 무대에 크러쉬와 딘이 등장해 피처링과 더블링을 하는 등 가요계 핫한 세 뮤지션의 합동 무대는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피처링, 더블링이 아닌 세 아티스트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아쉬움도 따랐다. 이에 이번 'MAMA'에서의 첫 방송 무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상에 대한 기대도 빼놓을 수 없다. 남자가수상에는 박효신, 싸이, 임창정과 함께 지코, 크러쉬가 나란히 후보로 올랐으며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부분에는 에릭남, 임창정, 장범준과 함께 딘, 크러쉬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코는 개리, 도끼, 산이&매드클라운, 씨잼&비와이와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과 올해의 가수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노래 46개곡 후보 중 딘의 ‘D(half moon)',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크러쉬 ’잊어버리지마‘가 속해있다.
이렇듯 각자 솔로 앨범으로도 가요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들이 뭉쳐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완성할 예정.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코X크러쉬X딘이 방송에서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이자, 신곡 발매 후 첫 무대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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