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김재원과 이태환의 관계가 심상치않다.
4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극본 조정선) 8회에서는 이현우(김재원 분)가 한형섭(김창완 분)의 집을 찾아가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우는 이웃사촌으로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면서 인사를 했다. 황미옥(나문희 분)은 “잘생긴 분이라 남달라”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현우는 “이 댁에 실수를 했다”라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현우는 한정은(이수경 분)이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왔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사실을 밝히며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이 댁 조카분이란 게 생각나서”라고 했다. 황미옥은 “이것이 하루내 안 보인다고 했더니 또 경찰서 갔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라면서 기가 막혀 했다. 이현우는 합의를 봤다며 “거듭 죄송하다. 제 선에서 끝날 수 있는 일을”이라면서 예의를 차렸다. 황미옥은 “원래 경찰서를 제 집 드나들 듯이 간다”라면서 저녁을 먹고 가라고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현우는 한성준(이태환 분)과 마주했다. 이현우는 직원에게 “그 집에 막내아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아봐”라며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이현우는 어릴 때 친동생을 잃어버린 바 있다. 또 한성준은 한형섭의 친아들이 아닌지라 두 사람의 관계가 혹시 친형제는 아닌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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