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형’ ‘미씽’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씽’ 추격이 만만찮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조정석, 도경수 주연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은 전국 806개 스크린에서 3,69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2만3,79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8만5,8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형’은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 기세가 대단하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 ‘미씽: 사라진 여자’는 지난 2일 717개 스크린에서 3,35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만3,81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4만9,635명으로 집계됐다. 1위 ‘형’과는 불과 9,982명 차이다. 이에 ‘미씽: 사라진 여자’가 ‘형’을 누르고 주말 극장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3위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755개 스크린에서 3,133회 상영돼 8만4,79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84만9,176명을 기록했다. 4위 ‘잭 리처: 네버 고 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667개 스크린에서 2,784회 상영돼 6만9,19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만3,28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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