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도깨비’ 육성재가 공유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 2회에서는 유덕화(육성재 분)가 김신(공유 분)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덕화는 삼촌 김신을 찾았다. 김신은 앞서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도깨비 팬티” 노래를 부르며 놀렸던 터라 침울하게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었다.

김신은 “별 일 없느냐”라는 유덕화의 물음에 “덕화야, 무슨 안 좋은 일을 말하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앞서 너에게 해야 할 말이 있다. 네 집안에 대한 비밀과 내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 뒤 “놀라지 말라”라고 말했다.

이에 덕화는 “도깨비라고?”라고 되물어 김신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덕화는 “8살 때부터 알았다. 사실 6살 때부터 의심을 했다. 삼촌 취하기만 하면 ‘금나와라 뚝딱’해서 나에게 금 자랑하곤 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거기서 일단 진짜 삼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조심 좀 해라. 집에서 새는 삼촌 바깥에서는 안 새는 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덕화의 말에 김신은 공중부양을 선보이며 도깨비의 위력을 보여줬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 줄거리 더보기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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