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형’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씽’ 또한 쌍끌이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은 전국 832개 스크린에서 4,07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3만62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16만363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24일 개봉한 조정석, 도경수 주연 영화 ‘형’은 11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신파와 외모비하 개그 지적 속에서도 코미디의 힘을 보여준 ‘형’이다.
같은 날 공효진, 엄지원 주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는 775개 스크린에서 3,778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6만9,5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0만6,29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미씽: 사라진 여자’는 충무로에서 여성 영화는 흥행이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형’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에도 분발하고 있는 ‘미씽: 사라진 여자’다.
특히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호흡을 맞춘 조정석, 공효진이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사이 좋게 1, 2위를 달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3위는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으로 800개 스크린에서 3,288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6만1,59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9만7,209명을 기록하며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4위 ‘잭 리처: 네버 고 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624개 스크린에서 2,659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0만2,51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5만7,97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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