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영애와 승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이별 후 영애(이영애 분)와 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결국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은 옆에 서로가 없음에 어색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준은 중국 출장에서 홀로 숙소에 들어와 영애를 생각하며 힘들어 했고 영애 또한 '채권자'라는 글자만 보아도 눈물을 보이는 등이별후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출장에서 돌아온 승준은 회사에서 영애와 마주치자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며 "이영애 씨"라고 지칭하는 등 다소 쿨하지 못한 모습을 그려냈다. 승준은 영애에게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 좋아하지 않느냐. 그때 빌려간 택시비도 달라"라고 요구했으며 이에 어이없는 영애 또한 받아치며 이별 후 쿨하지 못한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향해 상처주는 말을 하는 등, 영애와 승준은 양보하지 않았다. 결국 낙원사 직원들과 함께 간 거래처 사장의 개업식에서도 크게 싸운 두 사람. 승준은 영애를 향해 "그 신발 내가 사준 것 아니냐. 다시 내놔라"라며 유치하게 굴었고 이에 영애는 신발을 벗으며 "다시 가져가라"라며 맞받아쳤다.
싸움이 번져 몸싸움을 하며 낙원사 직원들 앞에 나타난 두 사람. 덕제(조덕제 분)는 두 사람을 보고 "뭐 하는 짓이냐"라고 호통쳤다. 화가 난 영애는 승준과 함께 돌아가기 싫어 혼자 길을 나섰다. 이에 승준은 영애를 걱정했지만 굳이 잡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기분이 좋지 않은 채로 길을 걷던 영애는 거리에서 눈을 맞았고 승준과 함께 첫눈을 맞았던 그날을 생각했다. 2016년 초, 중국으로 출장 갔던 승준은 영애를 보기 위해 잠시 귀국했고 두 사람은 행복한 밤을 보냈다. 그날은 두 사람이 연인이 된 후 처음 맞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승준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를 그리워 하는 영애. 승준 또한 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그녀를 그리워 했다. 과연 영애와 승준이 사랑싸움을 그만두고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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