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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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6년 차 에이핑크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특별한 앨범으로 담아냈다.

에이핑크가 오는 15일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표한다. 말 그대로 스페셜 앨범이지만 타이틀곡 '별의 별'을 비롯해 'Dear', 'Miss U', '흔한 일', '잃어버린 조각', '그 봄날, 이 가을'까지 무려 6곡의 새로운 트랙이 포함돼있다. 미니앨범을 발매해도 될 정도의 알찬 구성이다.

여기에 기존 에이핑크의 히트곡 'NoNoNo' , '내가 설렐 수 있게', 'LUV'를 발라드 버전으로 새로 편곡했고 'Mr.Chu', '동화 같은 사랑', '4월 19일'의 인스트를 수록했다. 총 12트랙이 담겼다.

히트곡 리스트는 에이핑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 투표를 거쳐 상위에 오른 곡들이 선정됐다. 에이핑크에 따르면 팬들이 골라준 만큼 팬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같은 앨범이라는 후문.

타이틀곡 '별의 별'은 어떤 노래일까. 애틋한 멜로디의 업템포 힙합장르의 댄스곡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에이핑크의 애틋한 진심이 담긴 노래다. 에이핑크의 대표곡 'Mr.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씨스타와 트와이스의 곡을 쓴 작곡가 새벽, 진리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중 유일한 댄스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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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첫 번째 트랙 'Dear(Whisper)'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메시지로 담았다. 세 번째 트랙 'Miss U'는 팬들을 항상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표현한 노래다.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Dear'에는 멤버들의 선물도 담겨있다. 바로 데뷔 이래로 첫 듀엣곡을 선보인 것. 초롱과 나은이 부른 '흔한 일', BnN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보미와 남주의 '잃어버린 조각', 은지와 하영은 '그 봄날 , 이 가을'을 함께 불렀다. 게다가 각 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해 앨범 참여도를 높였다.

팬들에게 이토록 특별한 앨범이 있을까? 에이핑크는 오롯이 팬들을 노래한 곡들과 소장가치를 지닌 첫 듀엣곡까지 포함시키며 정성을 다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매년 데뷔를 기념하는 팬송을 공개하며 각별한 팬사 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2년 데뷔 1주년에는 리더 초롱이 작사한 '4월 19일'을 발매했고, 데뷔 3주년을 맞이하는 해에는 'Good Morning Baby'를 공개했다. 4주년에는 은지의 첫 자작곡 '새끼손가락'을, 5주년엔 리더 초롱이 작사한 '네가 손짓해주면'을 발표했다.

청순돌 대표주자 에이핑크는 지난 9월 정규 3집 앨범 'Pink Revolution'으로 돌아왔다. 주목할만한 큰 성과는 내지 못했지만, 따뜻하고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핑크는 유행을 좇지 않는 몇 안되는 걸그룹이다. 자신들의 색깔을 잘 알고 있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대중들이 에이핑크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다가올 에이핑크의 새 앨범이 기다려진다.

한편 에이핑크는 15일 첫 스페셜앨범 'Dear'를 공개한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PINK PARTY: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