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전설과 전설이 뭉쳤다. OST 장인이라 불리는 이들이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합류하며 전설다운 드라마에 기여하고 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민호와 전지현의 로맨스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을 책임지고 있다. 첫 회부터 반응은 뜨거웠다. “비주얼이 다했다”는 평을 들을 만큼, 전지현과 이민호의 빛나는 외모, 그에 아름다운 배경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각을 만족시켰다.
여기에 OST 장인들이 합류하며 눈과 귀까지 동시에 사고 잡고 있다. 첫 타자는 린이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태양의 후예', tvN '디어 마이 프렌즈', , SBS '미녀 공심이' 등 수도 없이 많은 OST에 참여한 린은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러브스토리’로 설렘을 더욱 불어넣었다.
꾸준히 드라마 OST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윤미래는 최근 MFBTY로 발매한 KBS 2TV '마음의 소리‘ OST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울풀한 목소리를 배가 시킨 ‘그대라는 세상’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엽 역시 마찬가지. ‘마음의 소리’ OST 발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너에게 기울어가‘를 발매하며 시트콤과 판타지 사이를 오갔다. 진정한 전설이라 불리는 가왕, 하현우도 합세했다.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처럼 故 신해철의 곡 ’설레이는 소년처럼‘을 하현우 식으로 소화해내 시청자, 청자들에 극찬을 받고 있다.
쟁쟁한 OST 라인업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명실상부 발라더 성시경이었다. 7일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OST곡 ‘어디선가 언젠가’가 발매된다”고 알렸다. 성시경은 OST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 ‘별에서 온 그대’, SBS '시크릿 가든‘, tvN '응답하라 1994’,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불렀다 하면 드라마, OST 동시 대박을 이끌어내며 믿고 듣는 OST 라인업 소속이 된 지 오래다.
전설같은 비주얼에 전설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화려한 비주얼에 감성적인 OST가 더해져 드라마의 시너지를 더욱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