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 방송화면 캡처
MBC 뮤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차은우가 개인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MBC 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아스트로에게 주어진 마지막 프로젝트 게릴라 쇼케이스를 성사시키기 위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의 프로젝트캠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쇼케이스를 마친 뒤 숙소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담은 영상을 촬영한 것. 그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해외 쇼케이스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원래는 힘들어도 같이 힘들었고, 좋아도 멤버들과 같이 좋았다. 근데 요즘 혼자 하는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었다. 분명히 좋은 일인데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어 "뭔가 걱정이 많이 되더라. 혹시 나로 인해서 팀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더라. 이걸 누구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미안한 마음도 좀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이 견디기엔 너무 무거웠던 마음의 무게였다.

그러면서도 차은우는 "이렇게 해외에 나와서 오랜만에 멤버들과 무대도 맞추니까 확실히 뭔가 돈독해진 느낌도 든다.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시아 투어가 새로운 힘이 됐다고 했다.

또한 차은우는 "앞으로 멤버들도 개인 스케줄이 생길 거고 분명히 힘든 시간이 올 거다. 내게 먼저 온 거다. 그들이 나와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나도 도와주고 싶다"란 마음을 드러냈다.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는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든 아이돌의 꿈이라 할 수 있는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아스트로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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