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백아연과 갓세븐 JB가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안겨다줬다.
7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에서는 백아연의 ‘오르골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백아연은 ‘나도 연애할 수 있을까’, ‘연애’ 등에 대한 주제로 라이브 무대를 들려줬다.
"오르골 라이브 사상 혼자서 인사를 드리는 게 처음"이라는 백아연은 "그만큼 더 풍성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래서 친한 친구 한 명을 초대했다. 잠시 후에 제 옆자리를 채워줄 스페셜 게스트를 소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쏘쏘'를 부른 백아연은 "오랜만에 노래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은 좋은데 긴장이 많이 된다. 지금까지는 저 혼자만의 감정에 대해 노래했었는데, 남자 분과 함께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이제 그 분을 모셔보려고 한다"며 갓세븐 JB를 불렀다.
백아연은 "JB씨가 오니까 한결 놓인다. 긴장한 거 티나지 않았냐"고 말했다. JB는 "제가 왔으니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노래, 달달한 사랑한 노래들을 들려드릴까 한다"고 전했다.
백아연과 JB는 사랑 표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JB는 "짝사랑 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표현하는 편인가"라는 백아연의 질문에 "누군가 짝사랑 한다면 확실하게 직진으로 좋아한다고 말할 것이다. 망설임도 물론 있다. 있는데 시간을 두고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하다가 이게 맞다 싶으면 확실하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백아연 역시 "제 스스로의 감정을 확인하는데 오래 걸리지만 확인하면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이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백아연, JB는 듀엣곡인 클래지콰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부르며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JB는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고,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면서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도 있다”고 말했고 백아연은 “저는 연애를 해본지 정말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 사람만 생각하면 몽글몽글한 감정이 들 때가 있다. 마음속에서 뭔가 피어나려고 하는 감정이다”며 사랑에 대한 감정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1월 정식 앨범 소식을 전한 백아연은 JB와 함께 ‘그냥 한 번’을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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