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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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동남아시아 여행 예능에 도전한다. 2년 만의 새로운 단독 리얼리티다.

빅스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카이 트래블 '빅스가 사랑한 아시아' 촬영 중! 베트남 현장에서 도착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켄은 새우, 레오는 누들 폭풍 흡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 멤버들은 베트남 다낭의 한 식당에 모여 앉아 현지 음식을 즐기고 있다. 바쁜 활동 사이 오랜만에 휴식을 갖게 된 멤버들의 밝은 표정이 눈에 띈다.

'빅스가 사랑한 아시아'는 지난 달 첫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채널의 여행 예능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후속 시리즈다.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에서 많은 영화 및 드라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테마 여행이 그려졌다. 플랜부터 숙소, 차편, 식사까지 모두 멤버들이 직접 해결했다.

스카이티브이 측 관계자는 8일 헤럴드POP에 "빅스가 지난 7일 출국했다. '낭만가득 청춘 배낭여행기'를 콘셉트로 한다. 멤버들이 조를 나눠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4일 정도 각각 촬영을 진행한 뒤 다시 만나서 귀국할 예정이다. 한 멤버는 뮤지컬 스케줄로 인해 여행 기간 중 초반에만 참여한다. 방송은 내년 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이후 정확히 2년여 만에 빅스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됐다. 당시 제주도에서 뜻 깊은 추억을 쌓았던 빅스가 2년 뒤 동남아시아로 또 한 번의 여행을 떠났다. 올해 4월 '다이너마이트'부터 8월 '판타지'와 10월 '더 클로저'까지 바쁘게 활동한 빅스의 낭만 여행기가 어떻게 담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는 서인국,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과 함께 부른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이자 새로운 캐럴 '니가 내려와'를 오는 1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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