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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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문희준과 소율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8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싱데렐라'가 방송됐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고백송 BEST 가 주제였다.

이날 문희준은 예비 신부 크레용팝 소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도시락을 예전에 싼 적이 있지 않느냐. 소율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 거다"라며 외조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문희준은 소율과의 첫 만남도 밝혔다. 그는 "2013년에 방송국에서 소율을 처음 봤다. 교복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서 타 가수의 팬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대기실에서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는데 그 친구들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걸 보고 가수란 걸 알았다. 그때부터 한 명에게 눈길이 가더라"라며 소율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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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문희준은 소율에게 반한 순간도 속 시원하게 말했다. 그는 "내가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다. 그걸 알고 소율이 다이어트에 좋은 우엉차를 가져오더라"라며 "1.5L로 10개를 끓여서 가져오더라. 여름이었는데 땀을 흘리면서 오더라. 그게 슬로 모션으로 보이더라"라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문희준은 '소율과 앞으로 뭘 해보고 싶으냐'란 질문에 "아무 문제없이 평생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인간이 호르몬에 의해 설레는 게 3년이다. 난 그걸 이겨보고 싶다"라고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달 24일 교제 사실 및 결혼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연인이 되었으며, 내년 2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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