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미진 기자] 고은성이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는 24명으로 추려진 참가자들이 듀엣을 이뤄 2:2 대결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첫 오디션에서 프랑스어 원어로 부른 ‘대성당들의 시대’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고은성의 파워풀한 행보는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고은성X권서경 조의 공연에 앞서 출연자들이 입을 모아 고은성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잘 생겼고 팔뚝도 굵고"라며 짖궂은 코멘트를 던지며 고은성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질투 섞인 시선으로 확신했다.

권서경과 듀엣을 이뤄 이탈리아 가수 파울로 메네구찌의 ‘Musica’를 선곡한 고은성은 특유의 우수 섞인 눈빛으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심사위원들은 고은성의 한 소절 한 소절에 열광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연을 마친 뒤 김태우는 벌떡 일어나 “저 듀엣과 함께 트리오를 하고 싶다"고 했고, 강균성 역시 “우리나라에 저런 분들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극찬을 했다.

경연 결과 역시 다크호스 최경록-박상돈 조에 5:0이라는 파격적인 스코어로 승리였고, 다음 무대를 더 기대하게 했다.

매주 성장해가는 고은성의 노래와 매력으로 ‘팬텀싱어'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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