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 아버지 배우 존 보이트가 딸 졸리와 가족들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미국 연예매체 E NEWS에 따르면 존 보이트는 지난 11일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딸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졸리는 괜찮다. 힘들지만 잘 견뎌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보이트는 "지난 9월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다. 모든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졸리를 비롯해 6명의 자녀들이 각각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존 보이트는 취재진에게 졸리 이혼 얘기를 정중히 거절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바라건대 이 일은 잘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는 지난 2014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에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졸리는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모두 얻어 홀로 키우고 있다. 내년 정식 이혼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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