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모모랜드의 최고의 순발력을 소유한 멤버는 누구일까.
모모랜드는 15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모모랜드의 서열왕 EP.2'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는 '의자왕을 뽑아라'와 '청기백기' 게임으로 멤버들의 순발력 서열을 알아봤다.
첫 번째 게임 '의자왕을 뽑아라'는 노래가 흐르다 멈추면 의자에 빨리 앉아야 하는 게임이었다. 7명의 멤버에 6개의 의자가 준비됐고, 첫 번째 노래에서는 리더 혜빈이 의자에 앉지 못했다. 혜빈은 "나윤이가 나를 밀었다"며 억울해했다.
마지막 최종 2인은 낸시와 제인이었다. 제인은 "제가 순발력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낸시는 "하트 많이 눌러달라"며 응원을 유도했다. 결승전을 앞둔 모모랜드 멤버들은 격정적인 막춤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갔다.
노래가 시작됐고, 제인과 낸시의 의자 댄스가 이어졌다. 7명의 멤버들 모두 흥겨움에 취했다. 하지만 리더 혜빈이 갑자기 음악을 멈췄고, 의자에 앉아있던 막내 낸시가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낸시는 "얼떨결에 1등을 했다. 진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의 의자 순발력 게임의 서열은 낸시-제인-아인-연우-나윤-주이-혜빈 순으로 정해졌다.
이어 두 번째 게임 '청기 백기'가 이어졌다. 게임 도중 치명적인 실수가 발견되기도 했다. 모모랜드가 청기 백기 게임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었던 것. 모모랜드는 팬들에게 '바보랜드'라는 호칭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청기백기 게임의 준결승에는 혜빈-제인, 연우-아인이 올랐고, 이들 중 제인과 연우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결승전은 삼 세판으로 펼쳐졌다. 1라운드는 제인이 이겼고, 2라운드는 연우가 이겼다.
마지막 3라운드는 연우의 승리였다. 연우는 "알맹이들아 세상은 1등만 기억해. 그러니 오늘 V앱에서는 나만 기억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청기 백기' 게임으로 최종 서열이 변경됐다. 모모랜드의 서열왕은 연우였고, 제인-혜빈-아인-나윤-낸시-주이 순으로 정해졌다.
끝으로 모모랜드는 "우리가 또 다시 서열왕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거보다 더 재밌는 게 있을 것 같아. 궁금하면 다음에 또 봐. 숙소 공개 안 돼. 오늘도 놀러와줘서 고마워. 우리 서열왕은 여기서 끝으로 하자" 등 아무 말로 시끌벅적한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7인조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는 지난달 10일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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