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또 17살 차이다. 17살 차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주혁 이유영이다.
배우 김주혁 이유영 소속사 측은 13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두 달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화가인 영수(김주혁)가 자신과 말다툼 후 사라진 여자친구 민정(이유영)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지난 9월,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참석,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열애는 배우 신하균 김고은 커플을 떠올리게 한다. 두 커플은 17살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했다는 점과 배우 커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김고은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절친이다.
신하균 김고은 커플은 지난 8월 2개월째 열애중이란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터지자 "이제 갓 만남을 시작한 단계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바란다"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스쿠버 다이빙 데이트, 영화관 데이트 등을 즐기며 6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다.
신하균 김고은 커플에 이어 김주혁 이유영 커플까지 가세하면서 17살 차이를 극복한 두 쌍의 배우 커플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