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골든탬버린‘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는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탬버린 군단 T4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등장했다. 못지않은 흥을 가진 그룹 god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잭슨, 소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안영미가 T4에 도전장을 내밀어 흥겨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총 4라운드로 노래방 대결이 진행됐다. T4 첫 번째 주자로 조권과 최유정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유쾌하고 화끈하게 불렀고 78점을 받았다. 이에 맞서기 위해 박준형과 잭슨이 나섰다. JYP 선후배는 god 히트곡 ‘관찰’을 불렀으나 75점으로 패했다.

2라운드 맞대결은 안영미 VS 유세윤. 안영미는 CL의 ‘나쁜기지배’를 선곡했다. CL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거북이로 분장한 유세윤은 송민호의 ‘거북이’를 불렀다. 직접 개사한 랩까지 선보이는 등 상상 이상의 무대를 꾸몄다. 승자는 81대 75로 유세윤 승리.

기선을 제압한 T4는 3라운드에서 빅뱅으로 변신해 ‘판타스틱 베이비’를 불렀다. 유세윤이 지드래곤, 조권이 태양 등으로 분해 후끈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서는 god는 아이오아이로 변신해 ‘너무 너무 너무’를 불렀다. god 멤버들은 가발과 무대의상으로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또 ‘너무너무너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아이오아이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결과는 god+소미의 완승.

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탬버린 결정전. T4팀은 맏형 심형탁이 나섰다. 심형탁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다. 박진영의 헤어스타일과 비닐바지를 입고 등장해 숨은 춤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에 맞서는 god는 자신들의 히트곡 '네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god는 이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에 무대에 올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god는 T4를 꺾고 '골든탬버린' 첫회 주인공이 됐다. 한편 ‘골든 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에게 노는 데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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