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1박2일' 출연자들이 덕유산 곤돌라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이색적인 식사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는 드라마 '화랑'의 세 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에서 '꽃미남 동계캠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점심 복불복을 위해 신발 멀리 던지기 미션을 수행했다. 출연자들은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설천봉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자칫하면 신발이 산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 김준호는 있는 힘껏 신발을 던졌고, 신발이 멀리 날아가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본인이 던진 신발은 본인이 챙겨서 신으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민호는 "신발이 너무 가볍다"며 최단 거리를 기록했다. 미션 수행 결과, 김종민, 김준호, 윤시윤, 박형식, 테프콘, 박서준, 차태현, 최민호 순서로 순위를 기록했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셰프 추천 코스 요리를 선택했고, 박형식과 윤시윤은 아시아 대표 별미를 선택했다. 데프콘과 박서준은 고단백 남성 영양식을 선택하며 찝찝한 기분을 느꼈고, 멤버들은 메뉴에 대한 의심을 품으며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메뉴가 준비된 곤돌라 안에서 15분 이내에 식사를 마쳐야 했다. 출연자들은 곤돌라에서의 식사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곤돌라에 탑승하고 있는 셰프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곧이어 출연자들의 메뉴가 공개됐다. 상위권을 기록한 김종민과 김준호에게는 감자와 날치알을 곁들인 새우요리, 샐러드와 훈제 연어, 러시아산 랍스터, 디저트로 준비된 초코 케이크까지 만족스러운 식사가 제공됐다. 박형식과 윤시윤에게는 월남쌈이 준비됐다. 두 사람은 제한시간 내에 식사를 마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데프콘과 박서준에게 준비된 식사는 다슬기였다. 두 사람은 다슬기의 맛을 보며 "너무 쓰다. 이럴거면 신발을 던지지 말 걸 그랬다"며 식사를 포기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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