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미진 기자] 허지웅이 집에 가스를 설치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처음으로 집에 가스를 설치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결벽증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허지웅. 하지만 “냉동밥이 건강 악화의 원인인 것 같다"라는 주변의 이야기에 집에 가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깔끔함'보다 자신의 건강을 조금 생각해보겠다는 의미 있는 변화였다.
집에 방문한 가스 설치 기사 역시 ‘먼지웅'의 명성을 익히 들었는지 설치 중 발생하는 먼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 김건모의 모친은 “저렇게 하나하나 내려놓는 거야"라며 덕담을 했다.
허지웅은 마무리 청소를 마치고 가스불을 켜 ‘먼지웅 하우스 최초의 불'을 만끽했다. 일반적인 삶으로 가는 ‘변화의 불꽃'이었다.
이날 김건모는 집 안 포대자루에 소주병 300개를 보관하는 기행을, 박수홍은 부산에 내려가 미팅을 하며 시종일관 엇나가는 '매너 오작동'을, 토니안은 자신보다 먼저 반려동물을 장가 보내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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