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1박2일'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 출연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는 드라마 '화랑'의 세 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에서 '꽃미남 동계캠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동계캠프 일정표를 공개했다. 일정표는 풍경사진 복불복, 점심식사 복불복, 점심식사, 저녁식사 복불복, 저녁식사, 휴식, 잠자리 복불복, 취침, 퇴근 복불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캠프 일정 지우기를 걸고 단체 줄넘기가 펼쳐졌다. 이는 여섯 명이 순서대로 뛰어 들어와 줄넘기를 하면서 앞사람부터 차례대로 옷을 하나씩 벗어 마지막 사람까지 미션을 수행하면 우승하는 형태였다. 5차 도전에서 윤시윤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퇴근 미션을 삭제했고, 6차 미션도 성공하며 풍경 사진 미션도 삭제했다. 멤버들은 "우리가 줄넘기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출연자들은 식사 복불복에 대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식사 복불복을 할 때, 미션에서 패배해도 밥을 줄 것 같지만 절대 안 준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민호는 "만약에 점심에 이어 저녁도 못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못 먹으면 욕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이제 첫 번째 미션을 끝냈는데, 벌써 혹독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로 출연자들은 점심 복불복을 위해 신발 멀리 던지기 미션을 수행했다. 출연자들은 김종민, 김준호, 윤시윤, 박형식, 테프콘, 박서준, 차태현, 최민호 순서로 순위를 기록했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셰프 추천 코스 요리를 선택했고, 박형식과 윤시윤은 아시아 대표 별미를 선택했다. 데프콘과 박서준은 고단백 남성 영양식을 선택하며 찝찝한 기분을 느꼈다.
곧이어 출연자들이 선택한 메뉴가 공개됐고, 이들은 곤돌라 안에서 15분 이내에 식사를 마쳐야 했다. 상위권을 기록한 김종민과 김준호에게는 감자와 날치알을 곁들인 새우요리, 샐러드와 훈제 연어, 러시아산 랍스터, 디저트로 준비된 초코 케이크까지 만족스러운 식사가 제공됐다. 박형식과 윤시윤에게는 월남쌈이 준비됐고, 데프콘과 박서준에게는 다슬기가 준비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곤돌라에서 이색적인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이 데프콘과 박서준은 다슬기의 쓴 맛에 괴로워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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