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유이가 진구를 위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9회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이 쓰러진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박건우(진구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과 대화를 나눈 박무일(정한용 분)은 충격에 쓰러졌다. 이세진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가 아버지가 쓰러진 소식을 들은 박건우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힘들어하는 박건우를 보면서 이세진은 마음이 불편했다. 이세진은 박건우에게 "내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엄마는 바로 하늘 나라 가고 아빠는 중환자실에 한동안 누워 계셨는데 난 그 앞에 복도에서 살다시피 했다. 의자에서 멍하니 있는데 나중에 아무 생각도 안 나. 그럼 바닥에 무늬만 보는거야. 시간 가는 것도 배고픈 것도 모르고 계속 여기 무늬는 거기랑 다르네. 그러니까 기운내. 더 이상 나쁜 일 생기지 않을거야"라면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위로했다. 이어 이세진은 뭔가 결심한 듯 "나 미처 말하지 않은 게 있다. 사실은 대표님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때 박무일이 깨어났고 박건우는 이세진의 말을 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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