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강력한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2017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이력과 출중한 실력을 함께 지닌 신예들은 누가 있을까.

신화, S.E.S., 비, 수지, 악동뮤지션, AOA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예고된 내년 초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질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이들의 자신감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가요계에서도 신인 그룹들은 존재감을 잘 뽐낼 수 있을까. 자신만의 족적을 남길 신인 그룹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야마앤핫칙스 제공
사진=플레디스, 야마앤핫칙스 제공

#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들이 계속 데뷔한다.

아이오아이 임나영, 주결경과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박시연, 정은우 등이 속한 10인조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는 내년 1월 6일 콘서트를 갖고 정식 그룹명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 다운을 시작할 계획이다.

101명 연습생들의 댄스를 지도한 트레이너 배윤정이 이끄는 야마앤핫칙스에서는 8인조 걸그룹 씨앗을 내년 초 론칭한다. '프로듀스 101' 당시 MJ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A등급을 받았던 연습생 유수아 역시 씨앗의 멤버다.

사진=해피페이스, JSL컴퍼니 제공
사진=해피페이스, JSL컴퍼니 제공

# 기존 그룹에서 체제 개편을 거쳐 새롭게 데뷔하는 돈독한 팀들도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밍스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와 스타일을 입고 내달 13일 데뷔 앨범 '악몽'을 발표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다시 나타날 예정이다.

그보다 먼저 1월 4일 'Time's Up'으로 데뷔하는 7인조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지난 2013년 데뷔했던 엔오엠(NOM) 멤버들로 이뤄졌다. 그만큼 탄탄한 실력과 신인의 풋풋함이 공존한다.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는 점 역시 장점 가운데 하나.

사진=뮤직웍스, DSP미디어 제공
사진=뮤직웍스, DSP미디어 제공

# 먼저 데뷔한 멤버의 특별한 이력으로 주목 받는 하드캐리 역시 눈에 띈다.

Mnet '슈퍼스타 K 6' 출신의 솔로 가수 송유빈이 속한 뮤직웍스 새 보이그룹 마이틴은 현재 윙카 투어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17년 MBC뮤직 새 리얼리티 '연습생 탈출 프로젝트 - 마이틴 GO'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허영지와 함께 데뷔곡 '오나나'를 발표한 DSP미디어 신예 혼성그룹 K.A.R.D에는 에이프릴 원년멤버 전소민이 소속돼 있다. 각각 다른 히든 멤버와 함께 하는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를 할 수 있다. 내년 중 두 장의 앨범이 더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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