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의 열번 찍기, 이성경을 무너뜨렸다.
22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성 김수진/연출 오현종)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복주(이성경)와 놀이동산 데이트를 꿈꿨던 정준형(남주혁)은 이선옥(이주영), 정난희(조혜정), 조태권(지일주) 등 한얼체대 친구들의 갑작스로운 합류로 꿈을 이루지 못 했다. 실망한 정준형은 김복주와 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고소공포증을 유발하는 놀이기구를 택했다. 그렇게 해서라도 따로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것.
이후 정준형은 김복주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음료수에 빨대 두 개를 꽂아 남자친구와 같이 먹기라는 걸 떠올렸다. 그는 이를 이용해 김복주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정준형은 음료수를 마시는 김복주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댔다. 당황한 김복주에게 그는 "왜? '심쿵'했느냐?"라며 다가섰다.
이어 정준형은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김복주의 손을 잡기도 했다. 쑥스러워하는 김복주에게 남주혁은 또 "왜? 또 '심쿵'했느냐"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복주는 "왜 이러느냐"라며 번번이 도망갔지만, 속으로는 정준형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그는 정준형의 연락을 기대하는 등, 자신도 모르게 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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