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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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과 MC 신동엽, 서장훈이 연예대상에 총출동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 관계자는 22일 헤럴드POP에 "MC 신동엽, 서장훈과 아들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이 오는 25일 열리는 '2016 SAF 연예대상'에 모두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최근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해 이번 시상식에 불참한다. 시상식이 오후 10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머니들 역시 배려 차원에서 불참이 결정됐다.

'미운우리새끼'는 올해 선보인 다수의 SBS 파일럿 예능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와 기존 강자 '정글의 법칙'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SBS는 금요일 심야 예능 최강 채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SBS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낸 '미운우리새끼'이기에 이번 연예대상에서의 호성적이 기대된다. 실제로 MC 신동엽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들 박수홍 역시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월요일 예능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단독 MC로 발탁되는 등 '미운우리새끼'에서 보여준 자유롭고 호방한 클러버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부터 예능에서 활약해온 신동엽, 서장훈, 박수홍, 토니안 뿐만 아니라 그간 연예대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얼굴인 김건모, 허지웅도 이번에 '미운우리새끼' 팀으로 함께 참석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2명의 MC와 4명의 아들들이 총출동하는 남초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이번 '2016 SAF 연예대상'에서 어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내년 1월 이후 5월까지 당분간 매회 스튜디오에 한혜진을 대신할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기혼남, 미혼남녀 등 또 다른 시각들이 예고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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