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뮤지컬 '오 캐롤' 출연 중인 남경주와 이유리가 V앱 시청자들을 만났다.

28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뮤지컬 오!캐롤 라디오, 리퀘스트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델 역할을 맡은 서경수와 게이브 역할을 맡은 허규가 라디오 DJ가 돼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였다.

극중 허비 역을 맡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 남경주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남경주는 "올 한해 어수선했지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러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책임을 다해야하지 않겠나, 저희 역시 맡은 공연 열심히 하겠다. '오 캐롤'도 많이 보러와주시면 정말 고맙겠다"고 전했다.

로이스 역의 이유리와 마지 역의 정단영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실시간 V앱 방송에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에게 하트를 아낌없이 보내며 '오 캐롤' 홍보에 앞장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캐롤'은 유명한 스타였으나 현재는 리조트의 사장과 간판 MC로 활약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가슴앓이를 하는 허비와 에스더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사랑에 고민하는 주인공들이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경주, 서영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이유리 등이 출연하며, 2017년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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