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주전자부인과 양말소년이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관객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전부인 펄펄 끓었네(이하 주전자부인)와 '뿌린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이하 양말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과 맑은 감성으로 따뜻하고 단단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승우는 "주전자부인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옥상달빛 목소리가 생각난다"라고 전했다.
박완규는 "양말소년이 들어올 때는 까불까불 한 모습이어서 개그맨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노래 들어보니 가수일 것 같다"라며 예상했다.
주전자부인은 씨스타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김구라는 "춤은 잘 추시는데 나이는 있는 것 같다. 45세 이상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해 주전자부인의 당황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주전자부인은 57표를 얻어 양말소년을 제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이돌부터 록 보컬까지 다양한 추측이 나온 가운데 양말소년의 솔로무대가 이어졌다.
양말소년은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했고 완벽한 로커로 변신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멋진무대를 선보인 양말소년의 정체는 이브의 메인보컬 김세헌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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